ITC는 이날 수입 태양광 전지에 대한 관세부과와 수입 쿼터 설정 등을 포함한 권고안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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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ITC의 권고를 토대로 내년 1월까지 구체적인 조치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미국에 태양광전지를 주로 수출하는 나라는 한국, 중국, 멕시코 등이다.
국내 기업의 경우 한화큐셀과 LG전자, 현대그린에너지 등이 지난 해 미국에 12억 달러(약 1조3,600억 원) 상당의 태양광전지를 수출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