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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유치 확정
입력
2017.11.01 09:10:28
수정
2017.11.01 09:10:28
충북도는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에 화학사고의 예방, 대비, 대응 및 복구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내년 1분기 개청을 목표로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에 설치되며 환경팀·화학구조팀·산업안전팀·가스안전팀·지자체팀 등 5개팀, 약 40명 규모다.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충북·강원 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지자체 등 협업조직으로 2013년부터 시흥·울산·여수·서산·익산·구미 지역에 설치돼 운영중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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