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4인조 밴드 더로즈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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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이번 쇼케이스는 라이브와 작사 및 작곡 능력을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많아지면 악기 사운드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더로즈는 우성(일렉 기타/ 메인보털), 도준(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메인보컬), 재형(베이스) 하준(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그룹이다. 더로즈는 1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좋았는데’를 발매함과 동시에 첫 쇼케이스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