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 90년 대 아이유급 인기 누려..."CF퀸"

‘불타는 청춘’ 강문영, 90년 대 아이유급 인기 누려...“CF퀸”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이 눈길을 끈다.

탤런트 강문영은 90년대 원조 CF퀸으로, 19세에 CF로 혜성처럼 데뷔해 스타가 됐다.


빛나는 미모로 화장품 광고부터 의류, 가전 등 모든 광고 섭렵했고, 90년대 각종 잡지 표지부터 화보를 장식하며 만인의 아이돌이기도 했다.

1995년 이승철과 결혼 당시 큰 화제를 뿌리기도 했으나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년 후 이혼했다.

누리꾼들은 “와 그 시절 아이유였나보다”,“진짜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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