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 서울 콘서트 오픈과 동시에 매진

볼빨간사춘기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의 서울 콘서트가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쇼파르뮤직
첫 번째 단독콘서트 ‘RED PLANET NO.B41120’ 이후, 약 1년만에 콘서트를 개최하는 볼빨간사춘기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은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릴 때부터 팬들의 큰 관심이 이어져 왔다.


이에 11월 1일 수요일(오늘) 정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약 5천석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직후 전 회차 전석이 매진돼 볼빨간사춘기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의 부산콘서트 티켓 예매는 다음주 11월 6일(월) 정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 콘서트의 티켓이 전석 매진된 만큼 부산 콘서트 티켓 예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12월 22일 계획 되어있는 홍콩 콘서트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 서울 콘서트는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12월 16~17일, 부산 콘서트는 2017년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며, 최고의 스태프들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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