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여심을 흔드는 대세 스타들이 스크린에 출격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리얼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치르는 정해인을 비롯 <침묵>의 류준열, <기억의 밤>의 강하늘이 잇달아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마쳤다.
훈훈한 외모에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스크린을 접수할 대세 스타들이 오는 11월 잇달아 관객들을 찾아온다. 리얼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를 통해 新액션스타 등극을 예고하는 배우 정해인부터, <침묵>의 류준열, <기억의 밤>의 강하늘이 그 주인공.
<침묵>을 통해 3연타석 흥행에 도전하며 극장가 흥행 주역으로 발돋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미담 제조기’로 훈훈한 일화들을 전해온 배우 강하늘이 <기억의 밤>으로 또 한 번의 활약을 예고한다.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 <청년 경찰>을 통해 이론 100단 경찰대생 ‘희열’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강하늘은 지난 9월 11일 입대하기 전까지 <기억의 밤>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미담 제조기’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당신의 잠든 사이에]에서 ‘제복 미남’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정해인은 <역모-반란의 시대>를 통해 그간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모습과 상반된 상남자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 부드러운 미소와 선한 인상으로 ‘우유남’이라는 별칭을 얻은 정해인은 <역모-반란의 시대>를 통해 검, 활, 몽둥이 등을 사용하는 다채로운 액션으로 2017년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올가을, ‘우유남’ 정해인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을 리얼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는 오는 11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