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 후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했다.
다음날인 31일 부검절차가 진행됐고, 부검 결과 즉사 가능한 수준의 두부손상이 원인으로 밝혀졌다.구체적인 조직검사 결과는 약 7일 정도 소요되며, 정확한 사인을 발표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로 정해졌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