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초대형 IB 기대감에 상승세

한국금융지주(071050)가 초대형 투자은행(IB)의 핵심인 발행어음 업무를 가장 먼저 인가 받았다는 소식에 2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38% 오른 6만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에는 주가 상승률이 3%를 넘어서기도 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초대형IB의 핵심인 발행어음 업무를 한국투자증권만 우선 허용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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