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언어 학습 스마트러닝 브랜드 마풀영어가 CJ오쇼핑에서 지난달 31일 진행한 2차 방송에 조승연 작가가 첫 론칭 방송에 이어 재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풀영어는 오프라인 강의를 그대로 온라인으로 구현한 교육 2.0시대에서 진보된 3.0시대 스마트러닝 학습법을 앞선 CJ오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와 조승연 작가가 모델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에도 참여했다. CJ오쇼핑으로 마풀영어를 접한 한 시청자는 “다른 홈쇼핑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품격 방송이었다”며 “언어천재인 조승연 작가가 직접 영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 데다 쇼호스트들의 매끄러운 토크쇼 진행이 단순히 상품 판매를 위한 방송 같지 않을 만큼 대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풀의 스마트러닝은 강의와 연습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자가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학(學)보다는 습(習)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금까지 강의만 판매하던 기존 어학 상품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보여주고 있는 마풀영어가 교육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학습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강의(Lecture)-연습 문제(Exercise)-스피킹 훈련(Practice)’으로 진행되는 마풀의 학습 프로세스는 학습한 바를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자가학습 스마트러닝’ 프로세스다. 마풀은 이 프로세스를 온라인으로 구현, PC또는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마풀 한지은 이사는 “지금까지 마풀영어를 다른 브랜드와 다르다고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기회로 마풀영어의 특징과 장점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마풀 스마트러닝을 고객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 같다”면서 “외국어 학습으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 스마트러닝을 전파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풀영어는 현재 “언어가 풀리면 인생이 풀린다”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을 통해 ‘마풀 스마트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 페이백을 해 주는 ‘슈퍼 그레잇 페이백’ 이벤트와 상품평 남기기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