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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대접...이방카 극진히 모시는 아베
입력
2017.11.03 23:05:29
수정
2017.11.03 23:05:29
아베 신조(왼쪽)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3일 저녁 만찬을 위해 일본 도쿄의 고급 레스토랑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을 향해 밝게 웃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순방에 앞서 일본을 찾은 이방카를 위해 아베 총리는 그녀가 설립에 관여한 여성기업가 지원 기금에 5,000만달러(약 557억원)를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만찬도 직접 대접하는 등 일본의 극진한 손님 접대 문화인 ‘오모테나시’를 베풀었다. /도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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