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호평..."극장판과 결말이 다르고 훨씬 낫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호평...“극장판과 결말이 다르고 훨씬 낫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6일 개봉했던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이 감독판으로 재개봉 하면서 재관람한 누리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새로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 : 새로운 기억’은 기존 개봉했던 극장판과는 전혀 다른 결말과 전개로 원작의 팬이라면 더욱 만족할 만한 버전이다.

누리꾼들은 “처음부터 감독판으로 개봉했어야 한다 훨씬 낫다”,“김남길 비중도 늘어났고 삭제씬도 추가되서 좀 더 개연성이 생겼어요”,“결말도 낫고 설경구 연기 신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살인자의 기억법 : 새로운 기억’은 극장과 VOD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사진=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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