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이같이 밝혔다.
국제천문올림피아드는 10월 27일부터 9일간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국에서 학생 58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대회 1위는 중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인도가 한국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안승현 학생(세종과학고 3)은 시니어부 개인 종합 1위를, 김수진 학생(대전동화중 3)은 주니어부 관측시험 개인 1위를 차지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