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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에서 선정하는 젊은 과학기술인상(ASEAN Young Scientist and Technologist Award?AYSTA)은 35세 이하 젊은 과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아세안 회원국 출신 후보자 총 10명중 과학기술 분야 연구, 개발 및 혁신에 탁월한 공헌을 한 최종 1명을 선발해 상금 1만 달러와 상장을 수여한다.
후다야 박사는 서울대에서 에너지시스템공학 석사, U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스쿨에서 에너지환경융합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인도네시아 국립 대학교(University of Indonesia) 전기공학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후다야 박사는 UST 재학 중에도 투명히터, 스마트윈도, 리튬이온전지 등 에너지와 관련된 연구의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UST 연구논문상,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5월에는 UI 최우수 강의교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모두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