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을 통해 SM 스테이션 음원 발매기회를 제공하는 ‘지니뮤직 X 에브리싱 배틀싱어’ 본선이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www.genie.co.kr)에서 개최된다.
지난 10월 에브리싱 앱을 통해 마음껏 노래실력을 뽐내며 예선전을 거친 도전자
‘지니뮤직 X 에브리싱 배틀싱어’ 본선은 네티즌들의 투표결과를 30%, 에스엠캐스팅팀의 심사를 70% 반영해 최종우승자를 선발한다. 최종 우승자는 300만원 상금과 함께 SM STATION 음원발매, SM 트레이닝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에브리싱스타상수상자는 SM 트레이닝 기회를, 10JAM상 수상자는 지니뮤직 연간이용권을 수여 받게 된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실장은 “최근 네티즌들의 음악소비트랜드가 듣는 음악에서 적극적으로 나를 표현하고 음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 같은 트랜드를 반영해 지니뮤직과 에브리싱은 일반인이 진정한 뮤지션으로 태어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