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기술이전 및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대학기술사업화를 촉진,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LG전자에서 27년간 연구개발 업무에 종사하다 2012년부터 서강대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재직했다. 2014년 6월부터는 서강대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장을 맡아 서강대 고유 산학모델인 ‘아이디어 사업화 플랫폼’을 구축, 10개 법인이 참여하는 공동사업화 법인을 설립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