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윈드는 국내 최초로 반응형 전자악보를 기반으로 피아노 독학이 가능한 스마트 ‘피아노스쿨 앱’을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테일윈드 이준호 대표(오른쪽)와 영창뮤직 김홍진 상무가 협약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테일윈드는 영창뮤직이 판매하는 커즈와일(KURZWEIL) 디지털피아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피아노스쿨 앱’에 수록된 최신 프리미엄악보 10곡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영창뮤직은 전국 직영 판매점에서 피아노스쿨 앱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제공한다.
직영 판매점은 △롯데백화점(청량리점, 영등포점, 인천점, 평촌점, 부천 중동점, 부산광복점) △롯데아울렛(광교점, 이천점, 고양터미널점) △롯데월드몰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 김해점, 충청점) △스타필드 하남 △현대아이파크몰 △광주 벨라뮤직 △대전 하모니악기 △울산악기프라자 등 18개다.
양사는 정체된 국내 피아노 산업에서 동반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피아노스쿨 앱’은 피아노 교습과 연주에 IT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반응형 전자악보다. 다양한 스마트 피아노 교습 기능을 제공해 학습자가 일대일(1:1) 레슨을 받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피아노 악보 콘텐츠와 매월 20~30곡 정도의 최신곡도 업데이트 된다.
양사는 또 그동안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배우지 못한 학습자, 피아노학원의 비싼 학원비 때문에 망설였던 고객들의 피아노 독학과 스마트 러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일윈드 관계자는 “디지털 피아노와 연결하여 이용하는 특허 받은 시스템인 반응형 전자악보를 탑재한 ‘피아노스쿨 앱’ 서비스를 전국 영창뮤직의 유통망을 통해 많은 분들께 체험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함으로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피아노를 경제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길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피아노 독학 솔루션 ‘피아노스쿨 앱’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문의는 피아노 스쿨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