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미니’ 중고나라에서도 떠들썩, 벌써 높은 가격 제시까지? “팝니다, 삽니다” 폭주↑
카카오미니(Kakao Mini)가 정식 판매 9분만에 완판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는 모바일 커머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를 진행했다.
정식 발매 시작과 함께 주문량이 급증하며 9분만에 준비된 카카오미니 수량 1만5000대가 모두 완판됐다.
한편, 이날 ‘카카오미니’가 매진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중고나라에는 “카카오미니 삽니다”, “카카오미니 팝니다” 등 카카오미니를 판매 또는 구매하겠다는 글이 작성되고 있다.
‘카카오미니’ 일부 판매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금액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기도 했다.
‘카카오미니’의 가격은 11만 9천원이며, 멜론의 정기결제 이용자는 4만9천원에 판매했다.
[사진=카카오미니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