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락 메이킹촬영기사, 배우 조덕제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스터디룸에서 열린 ‘성추행 파문’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조덕제는 지난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여배우를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강승준)는 지난 10월 13일 조덕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