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양현석, 김소리 찾아가 격려...누리꾼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아이들' 담당 과거 잊지마시길"

‘믹스나인’ 양현석, 김소리 찾아가 격려...누리꾼 싸늘한 반응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아이들’ 담당이었으면서”


‘믹스나인’ 양현석이 김소리를 찾아가 격려를 전했지만 누리꾼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

7일 오후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함께 “#믹스나인 #김소리 #코코소리 #리얼걸프로젝트 #잘했다말해주고싶어 #지난주녹음실깜짝방문 #관심이있어야독설도가능 #심사는냉정하게 #꼭잘되길바래 #JTBC #YG” 라는 글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양현석은 김소리를 찾아가 웃는 낯으로 격려를 하고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인재를 뽑고 싶은 게 아니라 간절한 애들 위에서 우월감 느끼고 싶은 거지?”,“본인이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아이들 담당이었다는 거 항상 잊지 마시길”,“이 영상으로 무마 될 줄 아나” 등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현석은 앞서 ‘믹스나인’ 방영 분에서 김소리에게 “스물여덟, 아이돌을 하기에는 나이가, 은퇴할 나이인 것 같은데?” 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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