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방 정보통신기술(ICT)에 적극 접목해 나가기로 했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사장은 7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방 ICT 발전방향’ 세미나에서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로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을 선도해 국방 ICT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사이버 보안을 강화한 육해공 무기체계용 통합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등 미래 지능형 네트워크중심작전환경(NCOE)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