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국제신도시 최중심 골든스퀘어 상가, 분양 나서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의 개발 호재에 따른 핵심 배후 주거지이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및 경전철 조성, 김해공항 확장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는 명지국제신도시는 수익형 부동산 부지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명지 대산골든스퀘어 상가는 그간 공급이 부족했던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알짜상품으로 평가된다“며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의 명지 대산골든스퀘어 상가는 각종 상업시설, 업무시설이 집중되는 복합용지에 자리해 포스코 복합단지와 함께 명지국제신도시를 대표할 상가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포스코 복합단지가 들어서면 거주 인원만 1만 2천여 명이 예상된다. 여기에 주변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춰지면 해당상가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전철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명지국제신도시를 드나드는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상가 옆에는 백화점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백화점 상권과 연계한 명품상가로도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우수한 교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경전철이 개통하면 명지국제신도시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에코델타시티가 조성되는 2022년까지 약 24만 명에 달하는 인구 유입될 전망이다. 천마산터널(예정)과 장림지하차도(예정), 을숙도대교로 부산까지의 접근도 용이하다.




현재 명지국제신도시는 1차 조성 사업이 마무리 단계이며 2차 사업을 통해 업무와 교육, 주거, 의료, 호텔, 컨벤션 시설 등 인프라 구축으로 더욱더 다양한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캠퍼스타운에는 영국 랑캐스터대학 대학원이 2019년 9월 개교할 예정이며 서부지방법원과 검찰청, 그에 따른 법조타운도 올해 입주를 마쳤다.




‘명지 대산골든스퀘어’의 분양 홍보관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 240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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