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야생화’ 美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부른다

박효신 ‘야생화’ 美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부른다



25년만의 미국 대통령 국빈 방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인스타그램에 가수 박효신 인증샷이 공개됐다.

7일 청와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늘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청와대 만찬행사에 초대 받은 가수 박효신 님, 오늘 만찬에서 ‘야생화’를 부를 예정인데 비공개 행사라 청와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를 하지 못해 박효신 팬클럽인 ‘소울트리’ 분들께서 많이 서운해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진 세 장 준비했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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