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꽃보다청춘’ 역대급 짠돌이 총무 탄생 “노쇼핑” 단호박 강승윤
위너 ‘꽃보다청춘’ 강승윤이 역대급 짠돌이 총무가 될 예정이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보다 청춘’)에서는 그룹 위너 멤버들이 서호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꽃보다청춘’ 위너편에서 총무는 강승윤이 맡았다. 강승윤은 멤버들에게 개인용 비상금을 나눠주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강승윤은 장을 볼 때도 “쓸데없는 게 너무 많아”, “오늘도 아껴 먹고 내일도 아껴 먹어야 해”, “노 쇼핑”이라 단호하게 말했다.
정산할 때 가장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 강승윤이 ‘꽃보다 청춘’ 위너편을 통해 얼마나 깐깐한 모습을 더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위너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