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어청도 달타냥 정체는 오광록, "정상훈인 줄 알았는데" 깜짝 반전

‘섬총사’ 어청도 달타냥 정체는 오광록, “정상훈인 줄 알았는데” 깜짝 반전


섬총사 어청도 달타냥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7일 방영된 ‘섬총사’ 는 어청도 달타냥으로 정상훈이 올 것이라 추정했던 멤버들이 뜻밖에 오광록이 찾아오자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어청도를 찾은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는 촬영 전 정상훈이 달타냥으로 온다는 기사를 먼저 접했다. 제작진의 달타냥 예고에도 “어차피 정상훈” 일 거라 생각해 긴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또 다른 달타냥의 정체는 바로 오광록이었다.

예능 나들이를 잘 하지 않는 배우 오광록의 등장에 ‘섬총사’ 멤버들은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한편, tvN‘섬총사’는 매주 월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사진=‘섬총사’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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