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은 8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나를 향한 빅퀘스천’(이하 ‘빅퀘스천’)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20~30대를 대표해서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었다.
배우 윤시윤이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진행된 SBS 창사특집 UHD 대기획 ‘나를 향한 빅퀘스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사진=지수진기자
윤시윤은 “이번 촬영을 통해 많은 것들을 깨닫기도 하고 느끼기도 했다 ”며 “저희 또래 시청자들이 봤을 때 저희들이 풀리지 않는 질문들에 있어서 신선한 경험을 많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고 기대를 표했다. ‘빅퀘스천’은 ‘나는 행복한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 인생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가치를 찾고자 하는 다큐멘터리다. 짝, 부부, 일 세 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총 4부작으로 구성됐다. 윤시윤이 첫 번째 프린젠터로 참여하는 ‘빅퀘스천’은 오는 12일 오후 11시5분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