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국회 본회의장 연설에서 “2012년 2013년 북한 체제는 2억 달러로 추정되는 돈을 더 많은 기념비, 동상, 탑을 건립해 독재자를 우상화하는데 썼다”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노동자들은 끔찍하게 긴 시간을 견디기 힘든 조건에서 무보수로 일한다”라며 “최근 전 노동인구에게 70일 연속 노동을 하든지 아니면 하루치 휴식의 대가를 지불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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