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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자 80여명이 진행한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세대당 2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김인순 매일유업 명예회장과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이날 적십자 구호급식차량을 후원·제작해 전달하기도 했다.
김 명예회장은 이재민 구호활동 및 취약계층 급식지원을 위한 적십자 구호급식차량 제작을 위해 개인 기부금 1억 원을 후원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도 차량 제작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11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사업 후원 및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