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개그맨 전유성씨 초청‘발상의 전환’특강

용인시는 지난 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6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전유성씨를 초청해 새로운 공직마인드 함양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월례회의에 이어 열린 이 날 특강에서 ‘철가방극장’ 대표인 전씨는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라는 주제로 공직자들이 획일적인 사고를 탈피하고 남과 다른 사고로 새로운 시도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씨는 특히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곁들여 공직자들이 더 능동적인 자세로 행정서비스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