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택시운전사' 김사복 대신해 상 받는 아들 (사람사는세상영화제)
입력
2017.11.09 18:50:44
수정
2017.11.09 18:50:44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제4회 사람사는세상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제4회 사람사는세상영화제 개막식에서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인 고 김사복씨의 아들 김승필씨가 아버지를 대신해 사람상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로 네돌을 맞은 이번 영화제는 ‘영화는 정치다, 정치는 영화다’를 슬로건을 표방, 오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진행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