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 관계자는 9일 오후 서경스타에 “사무엘과 안서현이 ‘둥지탈출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지난 10월초 폴란드에서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사진=서경스타 DB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무엘은 지난 8월 ‘식스틴’(SIXTEEN)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아역배우로 많은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안서현은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 주인공 미자 역으로 전 세계 관객을 만났다.한편 ‘둥지탈출’은 김유곤 CP가 MBC에서 tvN으로 이적한 후 처음 선보인 예능프로그램으로,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시즌1이 종영됐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