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자 박칼린은 창작뮤지컬 ‘명성황후’를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아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다양한 뮤지컬뿐만 아니라 창작 뮤지컬, 멀티미디어 불꽃쇼, 파사드쇼, 여성만을 위한 버라이어티 쇼 등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공연들을 시도하며 성공시켜왔다. 박 감독은 이번 공연에 대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국악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최근 650만(11/9 기준)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로 흥행에 성공한 키위미디어그룹은 영화, 음악, 공연 등 기존에 융합될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 전문 제작자들이 한 곳에 모여 직접 제작에 나서고 있다.
정철웅 대표이사는 “키위미디어그룹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각자 분야에서 최상의 콘텐츠로 승부하며 다양성과 전문성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큰 저력”이라며 “앞으로도 음악, 영화, 공연 등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