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은 2014년 런던 영 빅(Young Vic)에서 8주간 공연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주요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공연이다. 이브닝 스탠다드(Evening Standard)는 <골렘>을 “연극의 미래(the Future of theatre)”라고 칭하며 별 다섯 개 만점을 선사했고, 더 타임즈(The Times)는 “21세기의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for the 21st Century)”이라는 평과 함께 역시 별 다섯 개를 부여하였다.
<골렘> 수능 특별 할인은 수능 시험 당일인 16일부터 마지막 공연일인 19일 공연까지 모두 적용되며, 수험생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S석, A석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LG아트센터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 수령 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할인은 회당 50매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매진 시 마감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