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오리새끼’ 김정은, “밤낮으로 2세 노력 중”
배우 김정은이 2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12일 밤 9시 10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에 결혼한 김정은에게 김건모의 어머니는 “아기를 빨리 낳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정은은 “굉장히 열심히 노력 중이다. 밤낮으로” 답했다.
김정은은 “서울에 어제 아침에 왔고 내일 홍콩을 다시 간다. 이렇게 올 거면 계속 여기 있으면 좋은데 그 날짜 때문에…”라며 “꼭 열심히 잘해서 이뤄내겠다”고 덧붙여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