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 임신 소식에 눈물…“이 순간 기다렸어”



‘동상이몽2’ 우효광이 추자현의 임신 소식에 감격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임신 소식에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이날 우효광은 추자현을 안고 “이 순간을 기다렸어”라는 말로 진심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감격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추자현은 “사실 나이 때문에 조심스러웠다. 안 생기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했다”며 “아들이든 딸이든 괜찮으니 성격만 효광씨 닮았으면 좋겠다. 저처럼 따박따박 따지고 드는 아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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