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사는 논문에서 기술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술 분야 혁신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업의 원친 기술과 기초과학기술의 융합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은 자체적 기초과학 역량 향상 뿐 아니라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기초과학 전문 연구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박사의 논문은 세계적 수준의 학술지인 ‘기술 이전 저널’(Journal of Technology Transfer)와 ‘과학계량학’(Scientometrics)지에 게재됐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