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손동운, 배우 이호원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모래시계’ 연습실 공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래시계’는 1995년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혼란과 격변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혀버린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엇갈린 운명과 선택을 다루고 있다.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