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극장가의 판을 바꿀 범죄오락영화 <꾼>이 유쾌하고 통쾌한 ‘꾼’들의 귀여운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공개했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이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꾼’들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선보인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의 유쾌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이모티콘은 “제대로 한 판 벌여볼까?”, “어우, 피곤하게들 산다!” 등 영화 속 대사를 재치 있게 활용하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캐릭터의 귀여운 표정을 순간 포착해 큰 재미를 선사한다.
센스 넘치는 이모티콘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꾼>은 11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