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러블리즈 류수정, "컴백 러시 걱정NO…우리만의 매력 있어"

러블리즈가 11월 컴백 대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러블리즈의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러블리즈 3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 기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사진=지수진 기자
“많은 그룹들 사이에서 컴백을 하게 되었다”고 말문을 연 류수정은 “다른 그룹들만의 매력이 있듯이, 러블리즈 역시 저희만의 사랑스럽고 설레는 음악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올 겨울 설레는 저희의 마음을 들으시는 분들에게도 그대로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러블리즈의 새 앨범 타이틀곡 ‘종소리’는 러블리즈가 새롭게 시도하는 컴플레스트로 사운드와 일렉트로팝이라는 장르가 만난 곡으로, 순정만화 판타지를 콘셉트로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세계관을 담아낸 곡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음원을 공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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