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탈북가수 최금실, 경찰가수 송준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상을 담은 동영상 상영, 자원봉사 체험수기 발표, 모범자원봉사자 표창 등이 진행된다. 또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나눔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 인증서가 수여된다. 1만시간 이상 2명, 5,000시간 이상 8명, 3,000시간 이상 15명 등 총 733명이 인증서를 받게 된다.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내용은 강북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