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인치, 혈당 낮춰주고 체내 인슐린 조절로 당뇨에도 좋아

사차인치, 혈당 낮춰주고 체내 인슐린 조절로 당뇨에도 좋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사차인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렸다.

페루 및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사차인치는 방사능 및 중금속 오염 걱정이 없는 청정 지역에서 자란다. 사차인치는 ‘식물성 오메가3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전세계적으로 가광을 받는 식재이기도 하다.


사차인치는 주 성분의 90% 이상이 오메가3와 오메가6 등 필수지방산으로 구성돼 ‘오메가넛’으로 불리기도 하며, 별 모양의 생김새로 ‘스타씨드’라는 별명이 있다.

사차인치는 혈당을 낮추고 고지혈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체내 인슐린과 혈당량을 조절해 당뇨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볶아서 먹어야 하는 사차인치는 하루 10~15개를 복용하는 것이 정량이다.

[사진=‘천기누설’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