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러블리즈의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러블리즈 멤버 Kei(케이)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러블리즈 3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 기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사진=지수진 기자
최근 뮤지컬 ‘서른 즈음에’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도전을 시작한 케이는 새 앨범을 발표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케이는 “러블리즈가 데뷔 3주년과 함께 새 앨범을 발표하며 뜻 깊은 순간을 맞았다. 사랑을 받은 만큼 되돌려드릴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하며 “뮤지컬 배우 케이, 러블리즈 케이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러블리즈의 새 앨범 타이틀곡 ‘종소리’는 러블리즈가 새롭게 시도하는 컴플레스트로 사운드와 일렉트로팝이라는 장르가 만난 곡으로, 순정만화 판타지를 콘셉트로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세계관을 담아낸 곡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음원을 공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