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영화팬들이 사랑하는 프랑스 영화들을 가장 먼저 만나보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올해 그 두 번째 투어가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펼쳐집니다.” 라고 또박또박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에 대한 소개를 시작한 한예리는 “서울, 부산을 비롯해 대구, 대전, 광주, 천안, 분당까지 가까운 CGV 아트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했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홍보대사 한예리는 16일(목)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오프닝 나이트’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도 간단히 밝힐 예정이다.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전국 7대 도시에서 펼쳐지는 프랑스 영화여행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은 CGV 홈페이지(www.cgv.co.kr)를 통해 예매가능하며, <백 투 버건디>의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과 주연 배우 아나 지라르도도 내한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16일 오프닝 나이트에 참석하고 CGV압구정, CGV용산, CGV서면에서 직접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렛더 선샤인 인>, <더 미드와이프>, <실화> 상영 후 씨네토크도 준비되어 있어 프렌치 시네마 투어를 찾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은 16일부터 22일까지 CGV압구정,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서면, CGV대구, CGV천안펜타포트, 23일부터 29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CGV오리, CGV대전, CGV광주터미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