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병세 “마지막 연애 벌써 20년…삐삐 사준 기억 나”



‘라디오스타’ 김병세가 마지막 연애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으로 배우 김병세, 김일우, 양익준, 김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네 분의 평균 연애 공백기가 11년 2개월이라고 하더라”며 마지막 연애를 언제 했는지 물었다.

이에 김병세는 “와! 20년이나 됐네!“라고 말하며 자신도 놀라워했다.

이에 윤종신이 ”마지막 연애가 삐삐 사용할 때 아니었냐“고 묻자 김병세는 ”삐삐 사준 기억이 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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