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은 전날보다 7,500원(8.39%) 오른 9만6,900원에 이날 장을 마쳤다. 특히 이날 장중 10만8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이날 장중 7만9,200원까지 치솟아 역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양사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종목에 편입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MSCI는 MSCI 한국지수 구성종목에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아이엔지생명, 신라젠을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정기변경은 오는 30일 장 마감 이후 반영된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