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배지현·류현진 날 잡았다! 데이트사진 보니 알콩달콩 “부럽다 잘 어울려요” 네티즌

‘야구 여신’ 배지현·류현진 날 잡았다! 데이트사진 보니 알콩달콩 “부럽다 잘 어울려요” 네티즌


선수 류현진과 배지현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늘 16일 한 매체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내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지난 9월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류현진과 배지현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류현진과 배지현 각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하고 있다. 서로의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결혼을 앞둔 이들은 오늘(16일) 제주도에서 결혼사진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류현진의 예비신부 배지현은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해 지난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야구 여신’으로 불린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취집도 능력이지” “행복하세요”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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