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 평창올림픽 관람 지원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희범(왼쪽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동호 현대백화점(069960)그룹 부회장이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1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100억원을 지원하는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달 말 순직 소방관 자녀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지급하고 다음달에는 순직 경찰관 자녀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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