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지진, 처참한 현장...누리꾼들 "진짜 무섭다"

한동대 지진, 처참한 현장...누리꾼들 “진짜 무섭다”


‘한동대 지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점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한동대 건물이 지진의 여파로 외벽이 무너졌다.


당시 강의를 듣고 있던 학생들이 밖으로 뛰쳐나갔고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학생도 발생했다. 주차되어 있던 차들 역시 여러 대 파손되기도 했다.

학생들이 대피하는 모습은 동영상으로 촬영돼 SNS상에서 크게 이슈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와 위험했다”,“지진 너무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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