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는 김범수 의장의 처남 형인우 씨와 그의 처 염혜윤 씨가 2만,75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그 밖에 홍은택 카카오메이커스 대표가 500주, 박승기 C&C팀장이 1만 5,000주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 특수관계인 지분은 0.1% 줄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