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제공하던 시즌1,2,3에 이어, 시즌4부터 7까지의 시리즈를 금일(17일) 오후 4시부터 왓챠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로써 현재 방영 중인 시즌 8을 제외하고 워킹 데드 전 시리즈를 왓챠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워킹 데드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왓챠 평균 별점은 4.1(5점 만점)로, “처음으로 밤을 새면서 봤던 해외 드라마”, “좀비는 배경일 뿐 인간에 대한 이야기” 등의 코멘트도 눈에 띈다.
박태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워킹 데드’를 시즌 7까지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킬러 콘텐츠 확보와 질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