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서울경제스타에 “박효신과 정재일이 ‘비긴어게인2’ 제안을 함께 받은 것은 맞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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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쳐야 하는 만큼 가수 섭외가 쉽지만은 않다. 앞서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이 참여해 수준 높은 버스킹을 선보였던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
한편 정재일은 1999년 긱스 1집으로 데뷔했다. 다수의 음악상을 받으며 음악감독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